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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172

셀리턴 LED마스크 스탠다드의 아쉬운 단점 몇 가지(실구매후 느낀 단점) 스마일공주가 LED마스크를 샀습니다. 셀리턴 LED마스크스탠다드 제품으로 총 585개의 LED가 있습니다. 셀리턴 LED마스크는 플래티넘, 프리미엄, 블랙에디션, 스탠다드로 구분되는 것 같은데 플래티넘은 1,026개, 프리엄과 블랙에디션은 690개, 스탠다드는 585개의 LED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메뉴얼에 있는 제품 구분 설명입니다. 제품의 뒷모습입니다. 머리에 고정할 수 있게 밴드가 있고 그냥 하얀색 플라스틱으로 덮여져 있어서 그렇게 고급스럽지 않습니다. 셀리턴 LED마스크는 3가지 파장의 빛을 비춰주는데 위 사진에 레드모드(RED 파장+ 근적외선)로 피부 투명도, 치밀도개선, 보습, 탄력, 모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블루모드(BLUE파장)으로 문제성 피부, 외부자극이나 찬바람을.. 2020. 2. 21.
새로 나온 브롤스타즈 레고 8종 구입후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하던 중... 요새 핫하다는 브롤스타즈 캐릭터 레고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이마트나 토이로저스 같은 대형 마트에 있을 줄 알고 세트로 전부 구입하는 것이 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짝퉁 레고라 이마트 토이로저스 같은 대형마트에서는 팔지 않아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이 동네 저 동네 문방구를 다 돌아다녀서 8종 세트를 모두 구입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전부 8종류의 브롤스타즈 레고를 구입했습니다. 전에 12종 세트가 있지만 지금 새로 나온 8종 세트가 더 퀼리티가 났다고 문방구 사장님이 알려주셔서 낼름 샀습니다. 8종류 2세트 총 16개를 전부 사니 사장님이 당황하시면서 얼마 전에 들어온 것인데 벌써 다 나가면 안된다고 걱정을 했지만.... 2020. 2. 13.
티티카카 프리미엄 리어랙(짐받이) 구입후기 티티카카 플라이트 F8을 사고 한참을 미니벨로용 "얼게이트 자전거 쿨러백"만 앞바구니 대용으로 이용하였습니다. 가방 형태에 어깨끈까지 있고 나름 보냉도 되는 가방이라 매우 유용했습니다. 하지만 F8을 타면서 얼게이트 쿨러백에 들어가지 않는 큰 짐이나 농구공도 싣고 이동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리어랙(짐받이)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티티카카몰에서는 "티티카카 프리미엄 리어랙"과 "티티카카 알루미늄 일반 리어랙"이 있었고 저는 높이가 조절되는 프리미엄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알루미늄 일반 리어랙은 위 사진처럼 미니벨로에는 맞지 않은 어이없는 높이를 가지고 있어 제가 보기엔 별로 예뻐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은 티티카카몰에서 판매하지 않는 미니 리어랙(아래 사진)는 티티카카 플라이트 P시리즈에.. 2020. 2. 12.
삼성 무선청소기 제트 단점 위주 사용기 평소에 엘지 A9 전에 나온 구형 무선핸디스틱청소기를 사용하다가 몇달 전에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있어서 이번에 삼성에서 A9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한 제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준비 끝에 나온 제품인만큼 성능은 전에 쓰던 엘지 구형 청소기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습니다.하지만 이 제품을 구매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이 보이면서 우리 부부처럼 이 제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블로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광고하는 필터 물세척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광고 전단지나 인터넷 광고를 보면 이 제품은 먼지통과 싸이클론, 모터 필터, 고성능필터까지 모두 물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설명.. 2019. 10. 7.
요가매트만큼의 세계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 소개로 읽게 된 책 작가님이 서른한살에 처음쓴 책이라는데.. 공감가고 맛깔나게 어쩜 이리 잘썼는지. 요가를 하며 쓴책이라.. 요가 그림과 함께 요가 이야기와 작가의 삶이 녹아 있는 글이었다. " 가랑이가 찢어졌다" 이렇게 몸을 무리해본 적이 없는 나는 무슨 말일까 했다. 작가의 설명은 '늘어날 리 없는 고무 장갑을 힘껏 당기는 기분'이라고 했다. 3개월은 지나야 아무는 상처라고. 속담에만 있는 말 인줄 알았는데.. 진짜 가랑이가 찢어지는 수도 있다니.. 그런데 이 상처가 아물면 요가가 더 잘된단다. 상처는 아문다. 우리는 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무리인지 아닌지는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때로는 다쳐가며, 아파해하며 배워가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 난 맨몸으로.. 2019. 9. 15.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미니벨로 단점 위주 사용기 티티카카 미니벨로는 가격에 비해 우수한 부품을 쓰는 가성비 좋은 국내 브랜드입니다. 저도 준수한 외모에 우수한 가성비를 가진 티티카카 플라이트 F8을 구입해서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할 때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서 완전 조립 옵션으로 주문해서 2만원인가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어차피 반조립 배송 받아도 자전거 샾에서 부품 설정할 것이 있다고 하니 초보자로써는 그런가보다 하고요) 저의 사용목적은 출퇴근 시 무료 주차장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꽤 되어서 그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처음 구입 후 접었을 때 아반떼 트렁크에도 넉넉하게 들어가는 것을 보고 사용목적에 맞겠다고 봤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F8을 차에 실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다혼 모델은 접었을 때 양 바퀴가 자석으로 딱 .. 2019. 8. 6.
119 112 부모 첫째아이의 학교에서 학부모 연수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별다른 생각 없이, 요즘 힘들어하는 아이의 학교에 한번 갈 기회를 얻는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만나는 일은 아니라하더라도- 신청했던 교육이었다. 혼자 앞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강사님이 서 계셨는데, 이런저런 생각에 혼자 골몰하고 있느라 나중에 강의가 시작하고 나서야 강사님인 줄 알았다. 시간이 되었지만 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수다를 떠시겠다며 하시는 말씀이 배꼽 빠지게 웃겼다. 온통 공감 가는 말씀에.. 사실은 강의 시작이었다. 아이에 대한 칭찬은 짧고, 혼내는 말은 여러 번, 액션까지 더해져서 한다는 말씀. 끄덕끄덕. 액션으로 아이를 칭찬하라~! 비언어적인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방법이! 아직 낯설지만 어깨를 들썩들.. 2019. 5. 31.
소소한 위로를 주는 거실 밖 풍경 새로 이사온 집에서 바라보는 거실 밖 풍경...... 매일 매일 나에게 위로를 주는 것 같다. 2018. 10. 11.
우연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고마츠 나나,후쿠시 소우타)" 를 보고 어제 오랜만에 IPTV를 보고 있는데 평소 보고 싶었던 손예진이 나오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왠 떡이냐 하고 계속 보고 있는데 10분 보고 끝났습니다. 마지막 장면만 본 것이지요. 이건 영화를 안 본 것도 아니고 본 것도 아닌 상황에 분노하고 있을 무렵에 바로 이 영화가 이어서 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 분위기는 여느 일본 로맨스 영화와 비슷합니다. 여배우 미소가 이쁘네 하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중간중간 달달한 연애 순간 순간에 여주인공이 숨어서 우는 모습이 "이건 뭐지? 내용이 궁금해!"하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스무살의 타카토시(후쿠시 소우타)가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고마츠 나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됩니다. 타카토시는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고 두 .. 201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