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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에서 별도 플러그인 없이 바로 PDF 필기 꿀팁(아이패드, 갤럭시탭 가능) 얼마전에 메모, 노트앱을 원노트에서 옵시디언으로 바꿨습니다. 전에는 원노트를 PC와 아이패드, 아이폰에 동기화 시켜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PDF, 한글 HWP 등을 그 어떤 문서파일이라도 인쇄물 삽입 기능으로 전체 출력물을 노트에 삽입해서 노트 어디든지 키보드나 애플펜슬을 이용해서 필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옵시디언으로 옮겨오고 나서는 옵시디언의 강력한 백링크 기능이나 다양한 커뮤니티 플러그인 기능에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지만, PDF 파일을 노트에 삽입한 후 원하는 PDF 페이지에 애플펜슬로 필기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Excaildraw로 PDF를 임포트한 노트에다 필기를 할 수 있지만, 매번 Excaildraw로 전환해서 필기를 하기에는 느리고 번잡스러웠습니다. 노트가 원래.. 2026. 8. 15.
[신안여행] 나만 알고 싶은 비밀 해변, 자은도 '양산해변(해수욕장)' 프라이빗한 풍경 속으로 전라남도 신안의 수많은 섬 중에서도 모래 해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자은도. 그 중에서도 거대한 풍차와 드넓은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양산해수욕장 풍경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유명한 백길해수욕장이나 분계해수욕장과 달리, 이곳은 숨은 보석 같은 명소입니다. 1004 뮤지엄 파크 뒤편에 호젓하게 자리잡고 있어 뮤지엄파크 내 산책로나 해안 진입로를 거쳐야만 탁 트인 바다가 비로소 모습을 드러냅니다.썰물 때가 되면 미세하고 고운 모래 위로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모래 물결(물골) 패턴이 잔잔하게 나타납니다. 울창한 녹음 너머로 길게 호를 그리는 백사장과 거대한 풍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 풍경입니다. 백사장을 따라 빽빽하게 조성된 방풍벽과 소나무 숲이 인상적이며, 시원하게 트인 하늘과 에메랄드빛.. 2026. 8. 7.
[신안 자은도 여행] 뙤약볕 속 오아시스, 무한의 다리 근처 유일무이한 힐링 카페 '길가온' 우리가족은 이번 여름 섬들의 고향,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여름 햇빛이 따갑다 못해 살을 파고드는 듯한 뙤약볕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더위 끝에 만난 달콤한 오아시스 같은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은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 '무한의 다리'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카페 '길가온'입니다. 자은도 여름휴가 더위에 지칠 때쯤 나타난 구세주깔끔한 화이트톤 외관에 '카페 길가온'이라는 정갈한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시원해 보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 나왔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동시에 시골 외딴 곳에 있는 카페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시골에 이.. 2026. 8. 7.
신안 자은도 여행의 구세주! 늦게까지 문여는 '자은회수산' #1. 자은도의 늦은 밤을 책임지는 '자은회수산' 이번 여름에 전남 신안군 자은도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횟집, '자은회수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은도는 7시 정도면 식당들이 일찍 문을 닫는 편이라, 늦은 저녁 식사나 회 포장이 가능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곳은 여행객들에게 꽤 유용한 곳입니다. 자은도에서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횟집으로, 회 포장은 물론 매장에서의 식사도 가능합니다. 밤 늦게 도착했을 때 간판 불빛이 참 반가왔습니다. #2. 내부 전경가게 내부로 들어서면 테이블이 2개 정도 놓인 아담한 공간이 먼저 보입니다. 이곳은 원래 포장 전문이지만, 인당 회 차림비를 내면 매운탕과 함께 회를 매장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늦게 오면 매장식사는 어렵고.. 2026. 8. 6.
신안 자은도 무한의 다리 & 둔장해변, 아이들과 함께 갯벌 여행 전남 신안 자은도의 무한의 다리를 걸으며 황금빛 노을을 만났습니다. 길이 1,004m의 해상 보행교는 구리도, 고도, 할미도를 잇는 명소로, 썰물 때는 드넓은 갯벌 풍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한의 다리 밑 갯벌에는 게들이 정말 많습니다. 위에 사진은 할미도에서 아이들이 게 잠깐 잡아서 셀프사진을 찍어놨습니다. ㅋ노을이 질 무렵에는 바다가 황금빛으로 물들고, 갯벌에는 하늘이 그대로 비쳐 사진 찍기에도 최고였습니다. 할미도 전망대까지 가면 이렇게 멋진 노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해가 진 뒤 얼마간에는 노을 점점 진해졌습니다. 맨 위에 사진이 해가 완전히 진 후에 사진입니다. 무한의 다리도 좋았지만, 무한의 다리 가기 전에 둔장해수욕장도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해수욕은 금지되어 있지만.. 2026. 8. 6.
화성시 새솔동에서 만난 초여름 저녁노을, 하루를 선물받은 시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새솔동에서 바라본 초여름 저녁노을입니다. 해가 산등성이 너머로 천천히 저물고, 하늘은 주황빛과 붉은 빛으로 하루의 끄틀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라도 매일 다은 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고마운 선물인 것 같습니다.위 사진은 다른 날 촬영한 모습입니다. 새솔동은 시화호와 가까워 계절마다 다양한 하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고, 이런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26. 7. 13.
화장실 욕실문, 방문 손잡이 잠금핀 고장, 15분 만에 셀프 교체 해결하기 오래 전 첫째 녀석의 방문손잡이가 고장 나 문이 잠기지 않았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별다른 불만 없이 잘 쓰기에 "나중에 고쳐야지"하며 차일피일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화장시(욕실) 문손잡이의 잠금핀마저 고장 나 문이 잠기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방문은 열어두고 살아도 화장실 문만큼은 가족 간의 평화를 위해 즉시 고쳐야 하는 급선무였기에, 이참에 두 곳의 손잡이를 한 번에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새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방문손잡이, 문고리 관련 표준규격이 있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부품은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급한대로 화장실 문부터 서둘러 고치다 보니 미처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직후에 연달아 작업한 첫째 방 문손잡이 교체 과정이 1.. 2026. 7. 11.
비 오는 날이라 더 완벽했던, 전주 뷰맛집 아중호수도서관 비가 주섬주섬 내리는 날, 집에만 있기 아쉬워 전주 아중 호수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잔잔한 호수를 보며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근처 맛집에서 식사까지 마친 하루를 기록해 봅니다. 비 내리는 날의 아중호수도서관비가 오는 날에는 도서관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가 더욱 짙어집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방문 전에는 비 때문에 호수가 잘 안 보일까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통창 너머로 마주한 비 내리는 호수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가만히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니, 오히려 사색에 잠기기에 더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잔잔한 수면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책을 읽은 시간은 그 자체로 훌륭한 휴식이 됩니다. 실내공간 : 높은 층.. 2026. 5. 28.
앱 구독 잘못 결제, 애플(Apple) 환불 요청하는 방법 바쁜 일상 속에서 살다 보면 급하게 발표 자료(PPT)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럴 때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프레젠테이션 툴인 '감마(GammaAI)'는 꽤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급하면 늘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무료 체험인 줄 알고 구독했다가 1초 만에 결제되어 버린 당황스러운 순간, 그리고 애플(Apple)을 통해 완벽하게 환불받은 성공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가슴이 철렁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사건의 발단 : "무료 체험이라면서요" 급한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위해 감마(GammaAI) 앱을 다운로드했습니다. 화면에 '구독 후 3일(또는 7일)간 무료 체험'이라는 안내가 보여 안심하고 구독 버튼을 눌렀습니다.하.. 2026. 5. 22.
전주 팔복예술공장 마르크 샤갈 특별전 후기 (관람정보, 주차, 꿀팁) 지난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 중인 에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봄날의 풍경과 어우러진 전시장 전경, 그리고 인상 깊었던 작품들의 감상을 차분하게 정리해 봅니다. 방문 전 꼭 확인하셔야 할 주차 팁과 관람 정보도 아래에 상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해 보세요. 낡은 콘크리트와 푸른 나무가 공존하는 팔복예술공장 전경전시가 열리는 팔복예술공장은 과거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던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머금은 짙은 갈색의 커다란 사일로(Silo) 탱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탱크 표면에 세로로 정갈하게 새겨진 ‘팔복예술공장’이라는 흰색 글씨가 공간의 정체성을 묵직하게 전해줍니다.마침 하늘이 아주 맑고 파란 날이었는데, 거칠고 빛바랜 콘크리트 외벽의 본관 건물과.. 2026. 5. 21.
[전주 여행]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곳, 덕진공원 미니벨로 라이딩 & 연화정 도서관 산책 오늘 전주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 덕진공원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산책은 특별히 저의 소중한 트라이폴드 미니벨로 3sixty와 함께 했습니다. 따스한 낮의 햇살부터 붉게 물드는 노을, 그리고 은은한 야경까지 덕진공원의 시시각각 변하는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온 하루였습니다. 나의 3sixty와 함께, 덕진공원 초록빛 라이딩덕진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저를 반겨준 것은 싱그러운 초록빛 물결이었습니다. 연못 가득 피어오른 초록식물들이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페달을 밟아보았습니다. 미니벨로라 그런지 고즈넉한 한옥 풍경과도 아기자기하게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여민정 정자 옆에 3sixty를 세워두고 사진 한 컷, 푸른 나무 그.. 2026. 5. 19.
[전주 전북대 맛집] 육즙 가득한 수제버거 맛집, 코지버거 세트 후기 (feat. 덕진공원) 오늘 전주 덕진공원에 들러 가볍게 산책을 마친 뒤,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전북대 수제버거 맛집 '코지버거(COZY BUGER)'에 다녀왔습니다. 버거를 정말 좋아하는 둘째 아이 생각이 절로 날 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붉은 빛 외관이 매력적인 '코지버거'위치 : 전북대학교 대학로 골목 인근분위기 : 힙하면서도 아늑한 아메리칸 스타일 인테리어인근을 지나다 눈에 띄는 감각적인 레드 톤의 외관과 노란색 조명이 반겨줍니다.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테이블 오더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픽 : 코지버거 세트(COZY BURGER SET)이곳의 대표 메뉴인 코지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두툼함 수제버거와 갓 튀겨낸 감자튀김, 그리고 얼음컵과 함께 나오는 제로 콜라의 완벽.. 2026. 5. 19.
예산 여행 코스, 예당호 출렁다리 최신 음악분수 시간표 안내 날씨가 유난히 청명했던 5월의 봄날,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맞으러 충남 예산의 명소맑고 푸른 5월의 봄날, 충남 예산의 명소 예당호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쏟아지는 햇살과 푸른 물빛 덕분에 걷는 내내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뜻밖의 감성을 채워준 음악분수쇼 후기와 함께, 새로 바뀐 최신 음악분수 시간표 정보까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청량한 5월이 하늘과 푸른 물빛도착하자마자 5월 특유의 맑은 하늘과 탁 트인 저수지 풍경이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초록ㅇ으로 물든 주변 산세와 깊고 푸른 호수, 그 위에 점을 찍듯 옹기종기 떠 있는 낚시 좌대들이 참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차분히 가라앉은 기분이었습니다.예당호의 랜드마크인 출렁다리는 하얀 주탑이 파란 하늘과 대.. 2026. 5. 18.
[현관 인테리어] 6년째 함께하는 현관문 감성 레터링 우리 집 현관문에는 6년 전 붙여둔 작은 레터링이 있습니다."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이라는 문구와 안개꽃 한 송이.지치고 바쁜 날에도 문을 나설 땐 조용한 응원을, 늦은 밤 퇴근길 문을 열 땐 따뜻한 위로를 건네던 문장.세월이 흘러 안개꽃 빛은 조금 바랬을지 몰라도 매일 마주하는 이 다정함만큼은 여전히 우리 집 현관을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2026. 5. 17.
낮보다 아름다운 밤, 전주 한옥마을 트라이폴드 미니벨로 야간 힐링 라이딩 얼마 전, 자전거를 싣고, 전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전주 한옥마을이지만, 해가 지고 조명이 하나둘 켜지면 전혀 다른 매력의 세상이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트라이폴드 미니벨로와 함께 느긋하게 페달을 밟으며 온전히 나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전주 한옥마을 야간 힐링 라이딩' 기록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낮의 소란함이 걷힌 한옥마을의 조금 늦은 밤은 그야말로 완벽한 '치유' 그 자체였습니다. 1. 역사와 밤이 만나는 곳, 풍남문첫 번째 사진은 전주의 오랜 관문이자 보물인 풍남문 앞이었습니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옹장한 누각을 비추는 황금빛 조명이 더욱 선명해지더군요. 잘 정돈된 바닥 돌길 위에서 자전거를 세워두고 사진 한 컷! 풍남문 전북특별자.. 202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