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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170

군포 철쭉축제 - 지후와 함께 요새 군포시 수리산역에서 철쭉 축제를 하더군요.. 지후와 같이 가 보았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철쭉동산에 엄청난 철쭉...... 지후가 넋이 나가서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인공폭포입니다. 폭포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못 찍겠더라구요 9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아쉬워(?) 하는 지후의 모습입니다. 다음부터 지후의 보너스 샷입니다. 유모차에 타기 싫어하는 지후... 엄마가 안아줄지 알고 좋아했다가 안아주지 않으니 급 실망하는 모습입니다. 끝으로 건반 악기 연주하는 지후입니다. 2012. 5. 6.
산본 뽀메르지오 빠스또 이번 주말에 다시 간 뽀메르지오 빠스또...... 이번이 세번째 가는 것이지만 이곳은 봉골레 등 오일 스파케티가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 젤 잘 나가는 것은 누룽지가 들어간 파스타 같지만 말이죠.. 위에 사진은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는 문자쿠폰으로 공짜 ㅋㅋㅋ 뽀메르지오 빠스토 전경과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마늘빵입니다. 이번에도 오일스파케티로 해산물이 들어간 페스카또레을 주문했습니다. 올리브오일과 조개국물이 참 잘 어울리는군요 ㅋㅋㅋ 다음은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다른 피자들과 같이 요란하지 않지만 이것도 맛있습니다. 샐러드를 해치우고 다음은 피자로 넘어가는 스마일공주 ㅋㅋㅋㅋ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라떼가 정말 맛있더군요 우유거품 제대로...... 스마일공주가 맛보고 즐거워하는 모습.. 2012. 1. 29.
지후 첫 도장 지후의 첫 도장입니다. 아기 도장인 듯 하면서도 약간 어른스러운 멋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겉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의 글자도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2012. 1. 19.
장작불 곰탕의 도가니탕 시청 근처에 있는 장작불곰탕에 주메뉴인 도가니탕입니다. 흔히 보는 곰탕집의 도가니탕에 비해 몇배는 많은 도가니가 있는 집입니다. 아예 무릎뼈가 통체로 있습니다. 사진에 엄청난 양이 살짝 보이시죠? 2011. 7. 16.
다시 가본 하우드 오래간만에 수원 팔달문 근처의 맛집 하우드를 다시 가보왔습니다. 요새 일도 힘들고 기분 전환도 할겸 말이죠 그리고 드라마 파스타에서 주인공이 자주 거론했던 봉골레를 먹어왔습니다. 오일 스파케티를 처음 먹어봐서 걱정이 되었지만 담백하니 괜찮네요 여전히 아기자기한 하우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쿠바에 관한 책입니다. 쿠바 이름만 들어도 체게바라와 중남미의 정서가 느껴지네요 스마일공주가 주문한 까르보나... 이것도 맛있어요... 저게 한입에 다 들어갑니다. 현재 하우드는 주변에 도로공사 때문에 접근하기 무지 힘들어요... 2011. 4. 14.
화이트데이는 초콜릿이지요 화이트데이를 대비한 초콜릿입니다. 사탕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초코렛으로 준비했지요 너무 조그만하지만...귀엽군요 포장이 겹겹이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수제 초콜릿... 코코핑크 100% 수제 초콜릿이라고 하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네요...오른쪽 아래에 하트 표시 초콜릿이 제일 이쁜 듯... 근데 10분도 안되어서 쑤욱 다 먹어버리는 스마일공주 T.T 2011. 3. 12.
동탄 근처(진안동)에 이런 감자튀김집이 있었다니!! 제가 자주 가는 클리앙(clien.net)에서 본 감자튀김집입니다. 화성시에도 이런 튀김집이 있다니 나중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사진들은 클리앙 velsharon님의 사진입니다. 2011. 2. 28.
유모차 가격이 엄청나네요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인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천기저귀부터 세발자전거 등 여러가지 있었습니다만, 그 가격들이 굉장하더군요.. 위에 사진은 유모차라는데 할인해서 135만원.... 아래 사진이 그 가격의 주인공입니다. 물론 이것보다도 비싼 것도 많았습니다. 2011. 2. 27.
화성시청 근처 커피숍 리팡 오늘 누나의 생일 맞이하여 간단하게 저녁을 먹은 후에 얼마전 시청 근처에 새로 생긴 리팡이라는 커피숍에 갔습니다. 1층 입구는 그냥 평범한 도너츠 가게처럼 보였으나, 2층으로 올라가니 괜찮은 분위기를 보여줘서 자주 가게 되네요.. 이 곳 커피는 때에 따라 맛이 상당히 다릅니다. 처음엔 별로였으나 오늘은 괜찮은 맛을 보여주더군요... 아마 종업원의 실력이 향상된 듯 합니다. 이 카페의 놀라운 점은 MAC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시골 카페에 맥킨토시가 있다니 !!!!!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무선랜으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더군요... 이 카페에서 가장 명당 자리 같습니다. 은은한 조명하고 벽면에 그림 장식이 꽤 분위기가 있습니다. 유리벽 안쪽은 흡연실을 따로 준비해두었습니다. 굳이 카페까지 와서 담배를 피는.. 201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