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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다시 가본 하우드

by 스마일부부 2011. 4. 14.

오래간만에 수원 팔달문 근처의 맛집 하우드를 다시 가보왔습니다. 요새 일도 힘들고 기분 전환도 할겸 말이죠 
그리고 드라마 파스타에서 주인공이 자주 거론했던 봉골레를 먹어왔습니다. 오일 스파케티를 처음 먹어봐서 걱정이 되었지만 담백하니 괜찮네요

 여전히 아기자기한 하우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쿠바에 관한 책입니다. 쿠바 이름만 들어도 체게바라와 중남미의 정서가 느껴지네요

 스마일공주가 주문한 까르보나... 이것도 맛있어요...

저게 한입에 다 들어갑니다. 현재 하우드는 주변에 도로공사 때문에 접근하기 무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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