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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45

가성비 최고 디자인이 이쁜 마켓비 tongy 의자 데스커 다용도 테이블을 식탁으로 쓰려고 샀지만 마땅한 의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자를 검색 했더니 맘에 드는 것은 또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었고 가성비가 좋은 의자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마켓비의 의자 중에 tongy 의자가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보기에 괜찮아 보여 구입했습니다. 샌디와 그레이 2개를 구입했는데 사진은 샌디 색상입니다. 조립이 아닌 통자로 배송되기 때문에 엄청 크게 포장되어서 배송이 옵니다.(그래서 반송비가 1만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라스틱이 주소재이고 생각보단 튼튼합니다. 그리고 측면 디자인은 위 사진과 같은데 이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이쁜 디자인 때문에 생긴 단점이 있습니다. 키가 아담사이즈인 스마일공주가 앉으면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앉을 때 앞부분이 뒤.. 2018. 10. 7.
거실시계로 무아스 친환경 LED 나무알람시계 낙점 이사를 오고 나서 거실에 시계가 없어서 불편하던 중에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벽에 거는 LED 시계를 보고 "이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벽에 거는 LED 시계는 유선으로 전원을 공급받아야 해서 선이 지저분하고 벽에 고정시키려면 벽을 손상시켜야만 했습니다. 그 와중에 무아스에서 나온 나무알람시계가 눈에 띄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높지 않고 우리 거실에 어울리겠다 싶어서 재빨리 구매하였습니다. 제품을 확인해보니 확실히 우리 거실 테이블하고 세트인양 잘 어울렸습니다. 매번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상품들은 사진하고 실제 제품간 약간의 색감 차이가 있어서 상품이 올 때까지 조마조마 합니다. 보시다시피 이 제품 또한 유선으로 전원을 공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에 수은전지가 있어서 전원.. 2018. 9. 21.
데코뷰 팜트리자수 면 가리개커튼(도어커튼)설치기 새로 이사 온 아파트는 예전 아파트보다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었지만 세탁실이 조금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세탁실 문을 닫아도 위에는 투명 창으로 되어 있어서 안에 넣어둔 그릇들과 빨래가 보이더군요. 세탁실 문 위쪽만 포스터를 붙일까 했지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가리개커튼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탁실에서 작업을 하면서 왔다갔다 해도 지저분한 것이 보이지 않을 테니까요.가리개 커튼은 일반 커튼하고 다르게 대부분 사이즈 조정이 어렵고 기존에 나와 있는 사이즈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문 사이즈 특히 가로길이에 맞는 것을 찾는게 어려웠습니다.다행히 데코뷰의 팜트리자수 면 가리개가 사이즈도 맞고 아자수 그림이 취향에 맞았습니다. 주방에서 보면 휴가지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설치는 위 사진과 같이 .. 2018. 9. 17.
암막롤스크린 빛차단율 비교기(쁘리엘르 암막롤스크린, 아라크네 세계지도 롤스크린) 아이들방 가구배치나 롤스크린 셀프 설치를 고민하면서 스마일공주는 암막 롤스크린을 좋아하고, 저는 빛이 은은히 들어오는 일반 롤스크린을 선호함에 따라 아이들 자는 방에는 암막을, 책방은 일반 롤스크린을 설치하기로 의견조율을 하였습니다. 암막롤스크린은 쁘리엘르(데코원)의 폴라와 폴 롤스크린을 설치하였습니다. 참고로 롤스크린이나 블라인드를 구입하실 때 프레임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이 찌끄러져 있거나 휘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쁘리엘르 암막롤스크린에는 이쁜 디자인들이 많았지만 2폭을 달았을 때 폴라 & 폴 암막롤스크린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폴라는 고래이름인 듯하고 폴은 북극곰 이름인 듯합니다. 다음 책방에는 아라크네 실사 롤스크린 중에 세계지도 디자인을 설치하였습.. 2018. 9. 10.
하일리힐즈 the Oasis 포스터 액자 설치기 하일리힐즈의 작품 중에서 the Oasis no.6 포스터 액자입니다. 가격만큼이나 거실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액자로 거실 인테리어의 구상을 잡아준 놈입니다. 제품은 포스터만 살 수도 있고, 블랙, 화이트, 골드, 우드 프레임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와 우드 중에 고민을 하였고 깔끔한 화이트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액자를 걸기 위해서는 벽에 못을 박을 수도 있지만 새 집에 도저히 못질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아 레일형 액자걸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원래 레일을 달 때 50cm만 달았지만 쌩뚱맞게 보여서 1m짜리를 양옆에 달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레일형 액자걸이를 설치할 때 저처럼 벽면을 쭉 연결해서 길게 해야 이쁜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고정형 액자걸이를 천정에 설치하는 편이 깔끔해 보입니.. 2018. 9. 5.
스쿠드레스룸과 보니애 화장대로 꾸민 드레스룸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 인테리어를 구상하던 중에 스마일공주의 로망인 드레스룸을 하기로 결정하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 스쿠드레스룸을 발견하였습니다. 스쿠드레스룸은 다른 시스템장, 시스템행거하고 다르게 옆이 막혀 있어서 비교적 깔끔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더 저렴해서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문자로 디자인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됩니다. 아래처럼 초안이 오게 되는데 저는 문자를 수십통은 한 것 같아요 ㅋ. 스쿠드레스룸 가구를 맞이하기 위해서 롤스크린을 직접 달아보았습니다. 우드블라인드에 비하면 정말 수월하더군요. 드디어 약속 날짜에 기사 한분이 오셔서 조립을 해주셨습니다. 사진은 아직 겉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마음에 들어서 그동안 고민했던 것이 싹 내려가더군요.. 그리고.. 2018. 8. 29.
두닷 브룬 2100 거실장(티비장) 조립 새로 이사오면서 거실에 놓일 거실장(티비장)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가격대가 엄청나고 너무 저렴한 것을 구입하자니 싼티가 나고 말이죠... 그래서 적정한 가격대에 디자인도 저렴해 보이지 않는 거실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두닷가구의 브룬 2100 거실장입니다. 이 제품을 주문하면서 과연 우리 거실에 잘 맞을까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우드, 화이트, 연그레이를 중심으로 하는 거실에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처음 올 때 DIY 제품이라 조립하느라 엄청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사도 많고 덩치도 큰 놈이라 전동드라이버 필수입니다. 왼쪽 두 군데 수납공간이 위와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고, 오른쪽 한 군데 수납공간은 아래쪽처럼 서랍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선반들은 아래처럼 상황에 따라 .. 2018. 8. 29.
덱스터 우드블라인드 셀프 설치기 거실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바로 우드블라인드입니다. 처음에는 원목커튼(루버셔터)가 멋져 보여서 가격대를 알아보니 백만원 단위에 깜짝 놀라서 우드블라인드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드블라인드도 브랜드별로 가격대가 다른데 제가 고른 덱스터 블라인드는 그 중에서는 고가에 해당하는 브랜드로 보였지만 마감이나 화이트미스트 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눈 딱 감고 결정하였습니다. 설치시공비도 포함해서 주문을 할 수도 있었지만 전에 롤스크린 셀프설치 경험도 있고 해서 셀프로 하기로 맘 먹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블라인드를 보고 롤스크린과 비교도 안되는 묵직한 무게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일 가볍다는 오동나무인데요 말이죠) 커튼홀에 브라켓을 전동드라이버로 설치하고 우드블라.. 2018. 8. 22.
처음으로 꾸며본 카페같은 거실 새로 이사한 집에 인테리어는 내가 직접 하겠다고 스마일공주에서 허락을 득하고 처음 꾸며본 거실입니다. 도배나 필름작업 없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나름 제가 하고 싶어했던 카페같은 거실이 어느 정도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득하네요. 먼저 우드블라인드와 콤비블라인드랑 엄청 고민을 했는데 결국 덱스터 우드블라인드(오동나무)로 선택했습니다. 우드블라인드는 콤비블라인드에 비교해서 급이 다른 고급스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렛에서 본 콤비블라인드 볼 때마다 우드블라인드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가격이 몇배의 가격이니 거실말고 다른 곳에는 할 엄두가 안납니다. 우드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이뻐서 정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창가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는 카페같은 분위기를 내는데 .. 201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