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2 동탄 메타폴리스내 뽀로로 테마파크 방문 오래간만에 지후와 외출을 했습니다. 외출장소는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내에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지후도 역시 무아지경에 빠지더군요. 분위기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각 방마다 뽀로로와 친구들의 테마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가자마자 간 소극장에서 뽀로로 공연 아이들이 그냥 쓰러집니다. 그 다음엔 뽀로로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같이 탈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후는 어떠한 친분도 없는 형아의 손을 잡고 탔습니다. 이렇게 작은 공들이 가득 있는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지후가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군요. 공 지후의 벌어진 입 좀 보세요 ㅋㅋ 크롱 집 창문에 아빠보고 웃고 있는 지후입니다. 무아지경 지후 2012. 9. 4. 지후의 돌잔치 예고편1 2012. 7. 25. 다시 찾은 일산오앤오 The day 스튜디오에서 지후 돌사진 촬영이 있는 날 다시 한번 일산 오앤오를 다녀왔습니다.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감베리(날치알 새우크림스파케티)의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찾아갔습니다. 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온 빵입니다. 마늘빵은 아니지만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가 들어간 소스가 단백하니 맛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감베리입니다. 장모님이 좋아하시는 ㅋㅋㅋ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봉골레... 봉골레는 솔직히 산본에 뽀메지오빠스토가 더 맛있는 듯... 이게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해물에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소스입니다. 그날은 봉골레보다 이게 더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샤베트입니다. 파인애플인데 스마일공주는 맛있다고 두개를 먹었습니다. 스마일 부부가 식사를 하는 동안 조용히 기다려 주.. 2012. 7. 5. 제이래빗 노래 은근 좋은데 지후한테 들려줘도 좋아할만한 노래군요... J rabbit 의 Happy Things토끼들의 홈피인듯 http://friendz.net/ 좋은 노래들 많더군요 2012. 6. 21. 백운호수 근처 카페451 연휴기간에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정확히는 청계사 근처에 있는 카페451에 오래간만에 방문했습니다. 지후와 같이 가서 정신이 없었지만 오래간만에 연애하는 느낌이 좋았네요. 시원한 아이스라떼와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는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하나도 안들어간 피자 오래간만에 먹었습니다. 라떼가 느낌은 2인분 같았습니다. 그만큼 양이 많았다는...... 미국식이 아닌 이탈리아식인 마르게리따..... 음냐......(가격은 1만6천원으로 기억) 카페 주방에 화덕이 있더군요....피자에 관심을 보이는 지후.... 이 장면 이후는 ㅋㅋ 아수라장...... 카페에서 찍은 사진 중에 거의 유일하게 지후가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입니다. 아기 사진은 너무 어려워요 TT 베란다에서 지나가는 차를 보는 지후입니다. 여기.. 2012. 5. 27. 서울대공원 동물원 구경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 나들이라 무척 설레였죠... 지후도 표정이 밝았습니다. 처음에는 새로 산 지후 자전거를 끌고 가는 정은이입니다. 그러나 정작 지후는 자전거가 맘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저 표정을 보면......ㅋㅋ 새로 난 지후 이입니다. ㅋㅋㅋ 동물원 입구에 있는 조각상에 관심이 많은 지후입니다. 자전거가 맘에 안 들어도 볼 것은 다 보는 지후.... 지후가 가장 관심 있어한 사막여우입니다. 기린같이 큰 동물을 좋아할줄 알았는데 조그마하고 재빠른 사막여우를 더 좋아하더군요 코코코를 좋아하는 지후... 인형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일단 코코코로 인사하는 지후 북 가지고 노는 지후...... 간만에 단독샷..... 동물원 지후랑 다니느라 기운을 쏙 뺀 정은이.... 사실 대공원.. 2012. 5. 15. 군포 철쭉축제 - 지후와 함께 요새 군포시 수리산역에서 철쭉 축제를 하더군요.. 지후와 같이 가 보았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철쭉동산에 엄청난 철쭉...... 지후가 넋이 나가서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인공폭포입니다. 폭포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못 찍겠더라구요 9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아쉬워(?) 하는 지후의 모습입니다. 다음부터 지후의 보너스 샷입니다. 유모차에 타기 싫어하는 지후... 엄마가 안아줄지 알고 좋아했다가 안아주지 않으니 급 실망하는 모습입니다. 끝으로 건반 악기 연주하는 지후입니다. 2012. 5. 6. 산본 뽀메르지오 빠스또 이번 주말에 다시 간 뽀메르지오 빠스또...... 이번이 세번째 가는 것이지만 이곳은 봉골레 등 오일 스파케티가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 젤 잘 나가는 것은 누룽지가 들어간 파스타 같지만 말이죠.. 위에 사진은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는 문자쿠폰으로 공짜 ㅋㅋㅋ 뽀메르지오 빠스토 전경과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마늘빵입니다. 이번에도 오일스파케티로 해산물이 들어간 페스카또레을 주문했습니다. 올리브오일과 조개국물이 참 잘 어울리는군요 ㅋㅋㅋ 다음은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다른 피자들과 같이 요란하지 않지만 이것도 맛있습니다. 샐러드를 해치우고 다음은 피자로 넘어가는 스마일공주 ㅋㅋㅋㅋ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라떼가 정말 맛있더군요 우유거품 제대로...... 스마일공주가 맛보고 즐거워하는 모습.. 2012. 1. 29. 지후 첫 도장 지후의 첫 도장입니다. 아기 도장인 듯 하면서도 약간 어른스러운 멋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겉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의 글자도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2012. 1. 19. 우연히 발견한 맛집 일산 오앤오 지후 사진을 일산 베이비아프리카에서 찍게 된 스마일부부는 사진 찍느라 지후와 씨름을 한바탕한 후에 허기에 지쳐서 근처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엔오... 먼저 빵이 나왔는데 빵이 나올 때부터 잘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 보기 좋게 나왔습니다. 오앤오가 The One & Only Place의 줄임말이군요... 아무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파스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새우 크림파스타입니다. 날치알도 들어간 것이 오늘 주문한 것 중 제일 맛있습니다. 봉골레입니다. 봉골레는 산본에 있는 뽀메지오빠스토가 더 맛있는 듯.. 그러나 큼지막한 가리비에 ㅋㅋㅋㅋ.. 반함 다음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가 있는 파스타입니다. 후식으로 나온 .. 2011. 11. 28. 산본역 근처에 있는 인도음식 레스토랑 '긴자' 출산 전에 스마일 공주를 위해 마지막 외식으로 산본역 근처에 있는 인도음식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입구는 인도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들게 아주 화려한 느낌입니다. 식당 인테리어는 음... 옛날 다방 느낌도 나고 중국집 느낌도 나고... 뭐라 말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뭔 커리가 이렇게 종류가 많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메뉴 고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스마일공주는 양고기가 먹고 싶다고 우기는데 암만 봐도 이상할 것도 같고 종업원도 저와 같은 생각이라서 쇠고기가 들어간 커리를 먹었습니다. 근데 이름이 어려워서 기억을 못하겠네요 ㅋㅋ 먼저 나온 탄두리치킨과 반찬들... 반찬은 피클하고 식초에 절인 당근하고 양배추입니다. 치킨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니 입맛에 딱 맞더군요... 맛있습니다. 그리고 나.. 2011. 9. 25. 장작불 곰탕의 도가니탕 시청 근처에 있는 장작불곰탕에 주메뉴인 도가니탕입니다. 흔히 보는 곰탕집의 도가니탕에 비해 몇배는 많은 도가니가 있는 집입니다. 아예 무릎뼈가 통체로 있습니다. 사진에 엄청난 양이 살짝 보이시죠? 2011. 7. 16. 봉평 허브농원 이번 주는 봉평 허브농원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카메라에 메모리카드를 놓고 오는 바람에 아이폰이 사진을 수고해주었군요.. 하지만 스마일공주의 사진포즈는 멈춤이 없었습니다. 카메라에 메모리카드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난 직후의 스마일공주의 표정... 굳어있다 그러나 곧 평정심을 찾은 스마일공주의 미소 ㅋㅋㅋ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봉평허브농원 다음엔 카메라를 제대로 준비하고 가고 싶군요 모기에 물린 듯한 스마일공주 ㅋㅋ 가려운가봅니다.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봉평허브농원으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아참 입장권은 7,000원이더군요 2011. 6. 18. 홍대 감싸롱 수제햄버거 수제햄버거 먹고 싶다는 스마일공주를 위하여 간 홍대 감싸롱입니다. 수제햄버거는 크라제버거 밖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은근 기대하고 갔지요. 감싸롱 전경.. 그냥 카페 같은 분위기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햄버거빵이 딱 하나 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해서 햄버거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역시 수제햄버거는 비싸네요... 드디어 나온 감싸롱 햄버거입니다. 양이 대단해서 둘이 먹어도 되겠습니다... 같이 나온 감자튀김(구이)도 맛있고요 스마일공주는 달걀후라이 들어가는게 싫어서 다음부터는 치즈버거를 먹자는군요 다 먹고 나서는 길 요것은 햄버거 먹기 전에 홍대 돌아다니면서 먹은 감자튀김과 맥주... 2011. 6. 6. 북촌 한옥마을 오랜만에 서울 나드리를 했습니다. 1박2일에도 한번 나온 북촌한옥마을입니다.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지만...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신경 써서 꾸며 놓은 것들이 많더군요... 곳곳에 1박2일에 나오는 카메라 스팟이 찾아가는데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올라가는 길도 많고 스마일공주가 힘들어했어요 하지만 이런 곳에서 살 수 있는 분들은 정말 감성을 안고 살 듯... 스마일공주는 이런 곳은 버스 안 다녀서 힘들다고 투정을 하네요 이쁜 담벼락... 맨날 페이스북 담벼락만 이야기하다가 요런 담벼락 보니 좋네요. 엄청난 기와지붕의 향연... 스마일공주의 자태 ㅋㅋ.. 우리가 갈 장작구이 피잣집... 장작구이 피자집의 내부모습입니다. 재래식가옥에 인테리어를 바꾼 모양인데 굉장히 좋더군요.. 촛불이 있는 테이블 .. 2011. 6. 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