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는 인도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들게 아주 화려한 느낌입니다.
스마일공주는 양고기가 먹고 싶다고 우기는데 암만 봐도 이상할 것도 같고 종업원도 저와 같은 생각이라서
쇠고기가 들어간 커리를 먹었습니다. 근데 이름이 어려워서 기억을 못하겠네요 ㅋㅋ
산본역에 있는 긴자는 조금 비싸고 촌스러운 분위기입니다만, 파키스탄분이 운영하는 듯해서 음식이 한국과 일본식 커리와는 차별화되어서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종업원도 나이가 어려보이는데 상당히 음식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요. 가끔씩 방문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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