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시콜콜

오랜만에 3sixty 라이딩 그리고 펑크

by 스마일부부 2020. 9. 15.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오래만에 날씨가 좋아서 3sixty를 타고 동네 근처로 라이딩을 갔습니다. 쾌청하고 덥지 않은 날씨가 자전거 타기 좋았으나, 타이어가 펑크가 났네요. T.T 역시 폭이 좁은 고압타이어는 펑크에 약하나봅니다. 

타이어가 슈발베 코작 탠월 16인치로 고압타이어이지만 튜브는 3sixty에 있는 순정 튜브를 사용했는데 저압용 튜브라서 그런지 공기압이 유지가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양쪽 다 슈발베 AV4 고압용 튜브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펑크 당시에 동네 하나 밖에 없는 자전거샵에서는 16인치 튜브 없다고 튜브 사오면 갈아주겠다고 별 관심이 주지 않았습니다.(자전거 구매하러 오신 분에게는 엄청 관심을...) 역시 자전거는 인터넷 보다는 가까운 곳에 좋은 매장이 있다면 약간 비싸더라도 매장에서 사서 서비스를 받는 편이 맘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안산에 있는 자전거 전문 수리점에 가서 한번 상태를 보려고 합니다. 싯포스트 내려가는 3sixty 고질적인 문제도 보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