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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스티11

3sixty에 브롬톤 P바 순정그립 힘들게 설치 3sixty 순정 S바를 미니p바로 교체한 후에 인터넷에서 싸구려 롱스펀지 그립을 구매해서 설치했었습니다만, 이게 싸구려인지라 그립감도 나쁘고 자전거가 쓰러지거나 해서 그립에 흠집이 생기면 그 흠집이 점점 커졌습니다. 바테잎으로 교체할까도 생각했지만 이상하게 저는 바테잎이 깔끔해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아래와 같이 스펀지로 된 브롬톤 순정 그립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상당했지만 물건을 받아보니 싸구려 스펀지 그립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품질에 만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립을 끼울 때 아무리 힘이 좋아도 사람의 힘으로는 끼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입처에서 문의를 해보니 콤프레샤를 사용하거나 구리스를 발라야만 설치가 용이하다고 하더군요. 금속에 사용하는 구리스는 .. 2020. 6. 2.
미니P바, 슈발베 코작 탠월으로 꾸민 3sixty 사용기(단점 위주) 평소 작게 접히는 자전거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어서 티티카카 플라이트F8이라는 좋은 가성비의 미니벨로를 처분하고 유사브롬톤 3sitxty를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유사브롬톤이라도 적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에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결론적으로는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2020년형 3식스티 라지 모델(매트블랙)을 구매했는데 처음 주문을 하면서도 타이어는 노란색이 들어간 클래식 스킨이 들어간 것으로 교환하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 구입하자마자 슈발베 코작 탠월 베이지 클래식 스킨으로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타이어 하나만 교체해도 느낌이 확 틀려지더군요. 3sixty를 한달가량 사용하면서 느낌 단점들을 쭉 이야기하자면, 우선 오리지널 모델은 핸들이 S바로 되어 있어서 키가 큰 저에게는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