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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3

아이들 좋아하는 브런치카페 37.5 송산그린시티점 방문 한가로운 주말 오후에 코로나19 시국에 아무곳도 못가고 있던 스마일부부는 어디라도 가보자고 아이들을 데리고 무조건 나갔습니다. 그리고 동네 공원에서 놀다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브런치카페 카페 37.5를 방문했습니다. 점심 때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핫플레이스라고 하는데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에는 한산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분위기도 트렌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여느 브런치카페처럼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브런치카페라고만 하고 메뉴가 별로 없는 곳들하고는 달리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바로 저녁을 먹을 예정이라서 미국식 브런치하고 레몬 에이드와 자몽에이드만 주문했습니다.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입니다. 스마일공주가 레몬에이드 맛있다고 하더군요... 자몽에이드도 아.. 2021. 4. 20.
삼척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하쿠나마타타 장마 중에 힘겹게 삼척 여행을 하던 스마일부부는 마지막 날에는 고상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었습니다. 브런치카페 하쿠나마타타는 삼척 용화해수욕장이나 장호항에서 가깝습니다. 저희는 용화해수욕장 펜션에서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고고 했습니다. 출입구에 특색있는 하쿠나마타타 간판이 있습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스마일부부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비를 막는 파라솔이 있어서 비가 오더라도 밖에서 있는 손님들이 있더군요. 내부에는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힐링을 할 수 있는 멋진 소파도 있고 아기자기한 도마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스마일부부는 하쿠나마타타 브런치에 목장요거트 세트하고 치아바타 샌드위치 중에 햄치즈하고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하쿠나마타타 브런치 오리지널하고 목장요거트 세트.. 2020. 8. 7.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캐슬앤커피 방문 토요일 점심 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송산그린시티 새솔동에 새로운 브런치 카페가 생겼다는 블로그를 보고 마침 코로나19 때문에 갈 곳이 없던 스마일부부는 바로 그것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송린이음터 도서관 근처에 있는 캐슬앤커피였습니다. 하지만 가보니 브런치는 12시까지만 하고 메뉴도 크랩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랑 샐러드만 있었습니다. 브런치 카페라고 부르기에는 메뉴가 너무 적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홍차, 쿠키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코로나19 때문에 테이크아웃잔 주셨지만,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샌드위치를 맛 봤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었습니다.(다만 샌드위치 가격이 8,0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 2020.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