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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3

아이와 함께 해보는 접이식 자전거 대중교통 연계(3sixty, 티티카카 미니 F7) 제가 타고 있는 유사브롬톤 3식스티(3sixty), 아이들이 타는 티티카카 미니 F7과 플리트 코닐 D7(FLEET CONIL D7), 그리고 스마일공주가 타는 헤지나인(Hazy9) 등 온가족이 접이식 미니벨로를 가지게 되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볼일이 있으면 차가 아닌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포장음식 찾아오기 입니다.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래 브롬톤 공식 YouTube 채널 영상처럼 기차나 전철 등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연계해서 좀더 멀리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https://youtu.be/Rh2Y68zbW6I 그러던 중에 주말에 오산을 자주 가서 스마일공주가 볼일을 마칠 때까지 할일없이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오산에서 집까지 전철과 자전거를 이용해서 먼저 돌아와보자는.. 2022. 11. 7.
이케아 딤파백에 미니벨로 보관 비교(3sixty, 헤지나인, 티티카카 미니 F7) 스마일부부는 3sixty, 헤지나인(hazy9), 그리고 아이들용 티티카카 미니 F7, 유사 MTB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벨로를 많이 구입한 이유는 차 트렁크에 싣고 어디든 가서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SUV 트렁크에 별도의 보관박스나 도구 없이 미니벨로를 싣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별도의 종이박스가 있어야 서로 긁히지 않고 3대까지 트렁크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마틴의 자전거라는 채널을 운영하시는 유튜버는 커튼봉처럼 돌려서 늘리는 막대를 이용하더군요.) 별도의 도구가 없다면 미니벨로를 눕혀서 실어야 하는데 포개지 않으려면 딱 2대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는 눕혀서 접이식 미니벨로를 차에 싣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에 티티카카 플라이트 F8를 탔을 때.. 2021. 9. 24.
지하철에 3sixty 가지고 서울 나들이 처음에 접이식 미니벨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접어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서 내가 원하는 장소 어디든 가서 타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구입하게 된 미니벨로는 티티카카 플라이트 F8이었지만, 다혼 스타일의 반으로 접는 20인치 미니벨로는 접어도 상당한 크기와 무게로 버스는 커녕 지하철도 부담스러워서 자가용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정도가 다 였습니다. 결국 가장 작게 접힌다는 브롬톤 스타일의 3sixty를 구입하고 나서야 지하철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사당역 인근에 있는 결혼식장에 가야 하는데 지하철역까지 30분정도를 수변 자전거도로로 이동한 후에 전철을 타고 서울을 이동하는데 다행히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않아 큰 부담이 가지 않았습니다. 사진처럼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폴..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