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휴가 중에 지후와 선유도 공원에 갔습니다. 이번에도 지후 자가용2를 가지고 말이죠(지후는 자가용이 총4대가 있습니다.) 가장 가깝다는 양화선착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빠른 걸음으로도 10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햇빛이 말 그대로 쏟아져서 양산은 필수......
평소 새는 짹짹짹 우는거라고 평소에 이야기 하니 선유도 공원에 새가 많아서 가자마자 계속 짹짹짹 하는 지후입니다.
자가용 타고 늠름한 지후 모습
아빠 무릎에 앉아서 짹짹짹 새들을 구경하는 지후입니다.
아빠 따라하는 지후 ㅋㅋㅋㅋ
신이 난 우리 지후 만세를 부르다.
벤치에서 걷기 연습하는 지후입니다. 요새 걷는 것에 맛이 들려서 정신없이 걷고 다니네요 ㅋㅋㅋ
마치 어른처럼 앉아 있는 지후입니다. ㅋㅋㅋ
선유도 공원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도심 속에서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 말이지요... 평일이었지만 서울은 어딜 가든 북적북적한데 여기 여유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에 지후가 좀 더 크고 걸을 수 있을 때 다시 왔서 지후하고 같이 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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