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스마일공주하고 아이들이 가져오는 식물들..... 율마, 보로니아, 홍콩야자, 유칼립투스, 파리지옥, 긴잎끈끈이지옥, 퍼포리아 등 식충식물 이제 너무 많은 듯합니다. 아이들방에도 3종류, 책방에도 1종류, 안방에도 3종류가 더 있습니다. ㅋㅋ 각 창문에는 수염틸란드시아 5개가 데롱데롱 매달려 있고, 베란다에도 알로에가 있어서 건조기에 빨래 넣을 때마다 가시에 찔립니다. 이렇게 많은데 아이들은 생물 수업만 하면 뭐 하나씩 들고 옵니다. T.T
저것들 중에 보로니아하고 다른 방에 있는 바질트리는 온실가루이가 생겨서 비오킬로 오랜시간이 걸려 잡았고, 매주 주말은 얘네들 물 주느라 정신이 없네요. 작은 유칼립투스하고 식충식물들은 회사사람들이나 지인에게 분양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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