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 중에 여수에서 간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입니다. 처음에는 해수욕장이야 많이 갔으니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막상 가보니 너무 좋은 것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고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깊이와 잔잔한 파도.... 둘째가 처음에는 위 사진처럼 간을 살짝 보다가 이내 풍덩하더군요..
남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물도 맑고 아담하니 아이들에게 좋은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다만 모래는 다소 거칠기 때문에 어린 아이에게는 아쿠아 슈즈가 필요할 듯 합니다. 결국 둘째가 물놀이에 완전 심취한 결과 다음 일정인 오동도는 어른 티 하나만 걸치고 돌아다니게 되는 재미있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남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물도 맑고 아담하니 아이들에게 좋은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다만 모래는 다소 거칠기 때문에 어린 아이에게는 아쿠아 슈즈가 필요할 듯 합니다. 결국 둘째가 물놀이에 완전 심취한 결과 다음 일정인 오동도는 어른 티 하나만 걸치고 돌아다니게 되는 재미있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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