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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월2

오랜만에 3sixty 라이딩 그리고 펑크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오래만에 날씨가 좋아서 3sixty를 타고 동네 근처로 라이딩을 갔습니다. 쾌청하고 덥지 않은 날씨가 자전거 타기 좋았으나, 타이어가 펑크가 났네요. T.T 역시 폭이 좁은 고압타이어는 펑크에 약하나봅니다. 타이어가 슈발베 코작 탠월 16인치로 고압타이어이지만 튜브는 3sixty에 있는 순정 튜브를 사용했는데 저압용 튜브라서 그런지 공기압이 유지가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양쪽 다 슈발베 AV4 고압용 튜브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펑크 당시에 동네 하나 밖에 없는 자전거샵에서는 16인치 튜브 없다고 튜브 사오면 갈아주겠다고 별 관심이 주지 않았습니다.(자전거 구매하러 오신 분에게는 엄청 관심을...) 역시 자전거는 인터넷 보다는 가까운 곳에 좋은 매장이 있다면 약간 비싸더라도.. 2020. 9. 15.
미니P바, 슈발베 코작 탠월으로 꾸민 3sixty 사용기(단점 위주) 평소 작게 접히는 자전거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어서 티티카카 플라이트F8이라는 좋은 가성비의 미니벨로를 처분하고 유사브롬톤 3sitxty를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유사브롬톤이라도 적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에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결론적으로는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2020년형 3식스티 라지 모델(매트블랙)을 구매했는데 처음 주문을 하면서도 타이어는 노란색이 들어간 클래식 스킨이 들어간 것으로 교환하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 구입하자마자 슈발베 코작 탠월 베이지 클래식 스킨으로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타이어 하나만 교체해도 느낌이 확 틀려지더군요. 3sixty를 한달가량 사용하면서 느낌 단점들을 쭉 이야기하자면, 우선 오리지널 모델은 핸들이 S바로 되어 있어서 키가 큰 저에게는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