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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512

백운호수 근처 카페451 연휴기간에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정확히는 청계사 근처에 있는 카페451에 오래간만에 방문했습니다. 지후와 같이 가서 정신이 없었지만 오래간만에 연애하는 느낌이 좋았네요. 시원한 아이스라떼와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는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하나도 안들어간 피자 오래간만에 먹었습니다. 라떼가 느낌은 2인분 같았습니다. 그만큼 양이 많았다는...... 미국식이 아닌 이탈리아식인 마르게리따..... 음냐......(가격은 1만6천원으로 기억) 카페 주방에 화덕이 있더군요....피자에 관심을 보이는 지후.... 이 장면 이후는 ㅋㅋ 아수라장...... 카페에서 찍은 사진 중에 거의 유일하게 지후가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입니다. 아기 사진은 너무 어려워요 TT 베란다에서 지나가는 차를 보는 지후입니다. 여기.. 2012. 5. 27.
백운호수 올라 그리고 카페451 월요일 휴가를 낸 스마일부부는 가까운 백운호수로 놀러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가봤던 이탈리아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했지요... (돈은 좀 들겠지만 T.T) 백운호수에는 올라1과 올라2가 있습니다.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어느 것이 올라1인지 2인지 몰랐으나 간판에 보니 숫자가 있군요 확인해보세요 처음엔 마늘바게트빵하고 호밀빵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오더군요 (가격이 비싸니...) 빵은 따끈따근하게 나와서 맛이 괜찮았어요 첫번째 요리는 해산물 크림스파케티입니다. 맛은 익히 듣던데로 훌륭하더군요. 다른 스파케티집보다 소스가 좀 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산물의 양이 상당해요 두번째 요리는 이름은 모르겠으나 토마토소스 스파케티인데 처음 나올때 무슨 찌개가 나오는지 알았습니다. 무턱대고 먹었다가 뜨..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