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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치3

강원도 양양 솔비치 3일차 솔비치여행 3일차 아침은 근처 5분거리에 옛뜰이라는 순두부집에 갔습니다. 우리는 순두부하고 자연산섭국을 주문했습니다. 순두부하고 섭국 사진입니다. 둘 다 맛있습니다. 지후도 순두부 잘 먹고요 다시 솔비치로 돌아와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지후와 스마일공주입니다. 또 감성사진 폭발시키는 지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양떼목장을 들렸습니다. 가는 길에 있어서 솔비치 가고 나서 양떼목장 가는건 괜찮은 코스 같습니다. 근데 좀 춥더군요.. 지후가 추워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지후 역시 양 무서워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용기를 내어 건초를 주는 지후...... 오는 길에 대관령 한우타운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육점이 있고 상차림비를 좀 내면 아래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방도 있습니다. 상 차림 모습입니다... 2013. 9. 10.
강원도 양양 솔비치 2일차 솔비치의 아침 풍경입니다.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아침으로 조식부페를 먹으러 가는 지후입니다. 솔비치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서 아침 조식을 먹고 거기가 잠깐 놀았지요... 솔비치의 포토존이라고 하는 만큼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좀 감성적인 표정의 지후입니다. 나무그늘에서 한 컷 지후.... 솔비치 내부에는 산책로 잘 되어 있습니다. 단체 사진 ㅋㅋㅋ 포토존에서 지후와 스마일공주 한 컷씩...... 또 감성적인 표정의 지후..... 솔비치 내부에 다비도프라는 커피숍입니다. 가족사진입니다. 저녁에는 솔비치 내부에 있는 맥주집에 갔습니다. 삿포로 맥주 할인 쿠폰을 가지고 있어서 먹긴 했지만 왠지 방사능 맥주를 먹는다는 느낌.... 맛은 좋습니다.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2013. 9. 10.
강원도 양양 솔비치 1일차 짧은 안면도여행에 이어서 2번째 여름휴가로 강원도 양양 솔비치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이 멀지만 지후가 차안에서 잘 참아 주었습니다. 솔비치 내부는 스페인 지중해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바다를 보고 좋아하는 지후입니다. 고래, 상어가 사는 바다라고 하네요. 짐을 풀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와 함께 바닷가로 나가는 지후입니다. 바다가 산책로에서 솔비치를 바라본 풍경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지후는 바다를 좋아하지만 모래를 싫어했습니다. 모래 밟는 것을 정말 싫어하더군요. 깔끔쟁이 지후 외할머니한테 완전 매미처럼 붙어 있는 지후입니다. 모래를 싫어하는 지후 ㅋㅋㅋ 바다가 파도가 심하게 치니 무서워 하는 지후입니다. 바닷가 구경을 하고 나서 대포항으로 갔습니다. 약 10여분 걸렸지만 근처에 먹을 .. 201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