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선청소기 제트에 문제가 또 생겨서 AS를 받았습니다. 바로 먼지통입니다. 전에 별로 사용해보지 못하고 청소기 끝 부분인 소프트 마루 브러쉬 바퀴에서 소리가 나고 관절부분이 부러져 있는 것을 AS받았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플라스틱 먼지통 걸쇠부분이 또 부러져 AS를 받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제트의 먼지통은 딸각 표시된 부분이 걸려서 본체와 먼지통이 고정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 부분이 너무 약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사고가 났습니다.
이렇게 청소기 본체에 걸리는 부분이 똑 부려졌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삼성에서 구매한지 1년이 안되었기 때문에 무료로 AS 해줬지만 제트의 내구성에 물음표가 계속 생겼습니다. 그리고 AS 받았던 바퀴 부분에서도 시간이 지나니 삐익 하는 소음이 조금씩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청소기가 애지중지 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제트는 어느 정도 보호가 필요한 듯 합니다. (그만큼 제트의 최대 단점은 내구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건 고객센터에 보내준 먼지통으로 원래는 이런 모습입니다. 다음에는 제트의 어느 부분이 말썽을 일으킬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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