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 소우타1 우연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고마츠 나나,후쿠시 소우타)" 를 보고 어제 오랜만에 IPTV를 보고 있는데 평소 보고 싶었던 손예진이 나오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왠 떡이냐 하고 계속 보고 있는데 10분 보고 끝났습니다. 마지막 장면만 본 것이지요. 이건 영화를 안 본 것도 아니고 본 것도 아닌 상황에 분노하고 있을 무렵에 바로 이 영화가 이어서 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 분위기는 여느 일본 로맨스 영화와 비슷합니다. 여배우 미소가 이쁘네 하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중간중간 달달한 연애 순간 순간에 여주인공이 숨어서 우는 모습이 "이건 뭐지? 내용이 궁금해!"하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스무살의 타카토시(후쿠시 소우타)가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고마츠 나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됩니다. 타카토시는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고 두 .. 2018.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