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1 포송 양귀비 가지 조화로 화사해진 식탁 테이블 스마일부부는 그동안 식탁에 유리를 깔지 않고 식탁매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유리의 이질감보다는 나무의 느낌 그대로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식기세척기에서 그릇을 다 놓고 따로 식탁매트를 손으로 설겆이 하는 것이 너무 귀찮아졌습니다.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들고요. 그래서 조금 덜 이쁘더라도 유리를 깔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유리를 깔았더니 이상하게 밝은 원목 색상 데스커 식탁 테이블이 조금 어두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짝반짝 주변 물건들을 반사시키는 것도 이질감이 들었고요. 그래서 조금 어두워진 식탁 느낌을 만회하기 위하여 화사한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메이드모드의 포송 양귀비 가지 조화와 세로줄무늬 유리병을 구입했습니다. 우리부부는 피치코랄 2가지와 크림 1가지를 구입했습니다. 꽃은.. 202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