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세1 자가키트, 병원 신속항원검사 음성 나와도 방심하지 마세요! (오미크론 초기증상 특징) 아이들 학교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에 확진된 친구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리 가족에게도 엄청 가까이 다가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스마일공주가 목이 칼칼하고 아프다고 하고 둘째에게 약간의 미열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스마일공주는 목이 아프기 시작한 날부터 며칠간 자가키트 2회와 병원 신속항원검사 1회를 받아보았으나 모두 음성이 나오고 둘째 아이도 자가키트에서 음성이라 코로나19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병원 신속항원검사는 본인부담비용이 5천원 정도 발생하고 PCR 검사처럼 코 뒤까지 깊숙히 면봉을 넣습니다.) 하지만 스마일공주가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병원 신속항원검사를 한번 더 받아보니 그때서야 양성이 나왔습니다. 다음날 둘째도 양성이 나오고요.. 202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