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테이블1 처음으로 꾸며본 카페같은 거실 새로 이사한 집에 인테리어는 내가 직접 하겠다고 스마일공주에서 허락을 득하고 처음 꾸며본 거실입니다. 도배나 필름작업 없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나름 제가 하고 싶어했던 카페같은 거실이 어느 정도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득하네요. 먼저 우드블라인드와 콤비블라인드랑 엄청 고민을 했는데 결국 덱스터 우드블라인드(오동나무)로 선택했습니다. 우드블라인드는 콤비블라인드에 비교해서 급이 다른 고급스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렛에서 본 콤비블라인드 볼 때마다 우드블라인드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가격이 몇배의 가격이니 거실말고 다른 곳에는 할 엄두가 안납니다. 우드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이뻐서 정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창가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는 카페같은 분위기를 내는데 .. 201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