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 해송군락지1 궁평리 해수욕장 갈 때 궁평유원지로 검색해야 해솔밭 그늘에서 쉴 수 있어요! 휴일에 또 한번 궁평리 해수욕장(궁평유원지)을 다녀왔습니다. 제부도나 전곡항, 그리고 궁평항보다는 덜 알려져서 맘 편히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마도일반산업단지쪽 해안도로를 이용하면 막힘 없이 갈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지방도 322호선은 주말에 제부도 가는 사람들 때문에 교통정체가 심해요.) 아무리 사람이 덜 온다고 해도 휴일이라서 그런지 텐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설령 텐트 칠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도 해솔밭에서 돗자리만 펴도 시원한 그늘에서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네비에 궁평리해수욕장을 치면 궁평낙조회집이나 새소망회집 인근 해변으로 알려주는데 그러면 해솔밭(궁평 해송군락지)이 없습니다. 궁평유원지로 검색을 해야 시원한 해솔밭을 제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미리 장화와 삽을 준비한 .. 202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