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실2

하일리힐즈 the Oasis 포스터 액자 설치기 하일리힐즈의 작품 중에서 the Oasis no.6 포스터 액자입니다. 가격만큼이나 거실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액자로 거실 인테리어의 구상을 잡아준 놈입니다. 제품은 포스터만 살 수도 있고, 블랙, 화이트, 골드, 우드 프레임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와 우드 중에 고민을 하였고 깔끔한 화이트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액자를 걸기 위해서는 벽에 못을 박을 수도 있지만 새 집에 도저히 못질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아 레일형 액자걸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원래 레일을 달 때 50cm만 달았지만 쌩뚱맞게 보여서 1m짜리를 양옆에 달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레일형 액자걸이를 설치할 때 저처럼 벽면을 쭉 연결해서 길게 해야 이쁜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고정형 액자걸이를 천정에 설치하는 편이 깔끔해 보입니.. 2018. 9. 5.
처음으로 꾸며본 카페같은 거실 새로 이사한 집에 인테리어는 내가 직접 하겠다고 스마일공주에서 허락을 득하고 처음 꾸며본 거실입니다. 도배나 필름작업 없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나름 제가 하고 싶어했던 카페같은 거실이 어느 정도 실현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득하네요. 먼저 우드블라인드와 콤비블라인드랑 엄청 고민을 했는데 결국 덱스터 우드블라인드(오동나무)로 선택했습니다. 우드블라인드는 콤비블라인드에 비교해서 급이 다른 고급스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렛에서 본 콤비블라인드 볼 때마다 우드블라인드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가격이 몇배의 가격이니 거실말고 다른 곳에는 할 엄두가 안납니다. 우드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이뻐서 정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창가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는 카페같은 분위기를 내는데 .. 2018. 8. 20.